'힐링캠프' 김종국 "'토토가' 섭외..김정남 가장 먼저 떠올라"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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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가수 김종국이 김정남과의 '토토가'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과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전에 절묘한 타이밍에 김정남한테 연락왔다. 무한도전 섭외 왔을 때도 정남이 형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남은 "종국이가 전화 왔을 때 '무한도전' 이라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았다. 그냥 '같이 할래?'라는 소리만 들렸다"며 우애를 과시했다.

이어 김종국은 "'무한도전' 무대에 출연하는 것이 스케줄 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런데 그 무대 아니면 정남이 형과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스케줄 취소하고 녹화 하루 전 날 출연을 결정했다"며 '토토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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