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
'편치' 김래원이 딸 김지영과 마지막 생일파티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딸 박예린(김지영 분)과 생일파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린은 작은 케이크를 준비해 박정환의 방에 들어왔다.
이어 박예린은 "케이크가 너무 작지? 내년에는 더 큰 케이크 사 올께. 생일 축하한다. 아빠,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며 박정환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에 박정환은 눈물을 글썽이며 딸 박예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