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온주완 "최명길 따라 가겠다"..김래원 '분노 주먹'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6 22:44 / 조회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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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편치' 온주완이 최명길을 따라가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윤지숙(최명길 분) 장관이 이태준(조재현 분) 검찰총장 퇴임을 막아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성(온주완 분)은 "앞으로 교수 관련 사건은 모두 접어라. 민생 범죄 사건만 하면 된다. 총장님 명도 있고 청와대 특명이다"라고 물었다.

이어 박정환(김래원 분)은 "윤지숙 장관이 과거 이태준 퇴임을 원했는데 왜 갑자기 이태준 총장 퇴임을 막아주며 도와준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호성은 "네가 7년 전 이태준 총장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이 될 지 결정했지. 나도 결정했다. 윤지숙 장관 따라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정환은 이호성에 주먹질을 하며 "처리할 사람 많다"라며 다시 마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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