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 효린에 "동물 앞에선 천상 여자"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3 23:39 / 조회 :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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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씨스타의 효린이 동물 앞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The무지개 라이브'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동물 관련 방송을 시청했다.

효린은 어린 고양이의 슬픈 사연을 보며 "저 아기(새끼 고양이) 내가 데리고 오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효린은 "저런 것 보면 괜히 기분 꿀꿀해진다. 완전 코 찔찔이가 됐다"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효린 동물 앞에서는 천상 여자다"라고 말하자, 소유는 "완전 맞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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