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디자인 유출 범인은 내부 사람"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3 20:12 /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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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디자인 유출 범인에 대한 증거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 분)이 천도형(김응수 분)과 고윤이(이민지 분)로부터 디자인 유출 증거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동대문에 디자인을 유출한 브로커를 만났고, 그를 설득해 디자인 유출 과정을 모두 들었다. 이어 한아름은 천도형을 찾아가 디자인을 유출하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자신의 결백을 입증했다.

이어 한아름은 "디자인 유출한 사람은 회사 내부 사람이다"며 "내 파일에는 비밀번호가 있지만 보안팀과 법무팀은 특정 사람은 열 수 있다"고 말하며 고윤이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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