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NL' 저스틴 비버 광고 패러디

최혜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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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허핑턴 포스트 등 미국 매체는 저스틴 비버(20)가 본인을 풍자한 코미디에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7일 미국 'SNL'은 저스틴 비버의 켈빈 클라인 광고를 풍자 주제로 삼았다. 다음날인 18일 비버는 SNL 계정을 트윗하며 "잘했다(웃음)(well played.Lol.)"라는 글을 트위터로 올렸다.


과거 저스틴은 광고의 중요 부위에 포토샵을 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을 고소하겠다 말한 바 있어 많은 네티즌이 패러디에 대한 그의 긍정적 반응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L의 출연자 케이트 맥키논은 실제 켈빈 클라인 광고를 찍은 저스틴 비버를 묘사했다.

그는 자신의 중요 부위를 가리키며 광고에서 저스틴 비버의 중요 부위가 속옷 위로 적나라하게 표현된 것을 풍자했다. 더불어 광고에서 비버가 화려한 문신을 한 것에 대해 그는 "나는 이미 다 컸다"며 문신과 근육을 자랑하는 허세를 부렸다.


또 다른 출연자 세실리 스트롱은 비버와 함께 켈빈 클라인 광고를 찍었던 라라 스톤을 묘사했다. 스트롱은 패러디에서 비버를 탐탁치 못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이며 비버를 아기처럼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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