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펀치'와 KBS 2TV '힐러'가 0.1%포인트 차로 월화 안방극장 접전을 벌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펀치'가 10.4%(13일 9.6%)의 전국일일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힐러'가 10.3%(13일 9.1%)로 바짝 뒤를 쫓았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힐러'가 각각 10.5%, 11.3%를 기록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각각 9.3%, 10.8%를 기록한 '펀치'를 앞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