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양상국 "천이슬과 이별, 테니스 실력 향상"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5.01.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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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이 이별이 자신의 테니스 실력을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에 나선 양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신현준은 "상국이는 연습을 정말 자주 나온다"며 "쟤가 집이 없는 애가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VJ는 양상국에게 "이별의 아픔을 테니스로 극복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양상국은 "이별이 저를 이렇게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양상국은 지난해 공개연인 천이슬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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