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장충체육관 개장 기념 스페셜 매치 개최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5.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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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매치에 참가한 아마추어 선수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 배구단이 12일과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아마추어 배구대회를 열었다. 오는 19일 열리는 도로공사와의 '개장경기'에 앞서 시설 점검도 겸했다.


한양대와 인창고의 번외경기를 시작으로 여자 대학부(국민대, 서울교대), 남자 대학부(서울대, 고려대), 여자 클럽3부(양천구, 성북구, 안산 하모니), 남자 클럽3부(송파구, 중랑구) 등 총 9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 후에는 적응훈련을 마친 GS칼텍스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을 받는 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GS칼텍스는 이번 스페셜 매치를 통해 장충체육관 내 음향기기, 조명기기, 코트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후 최신식으로 바뀐 시설물들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편 GS칼텍스는 팬과 프로배구선수의 스킨십 강화, 지역 밀착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 강화, 아마추어 배구인들의 꿈의 무대인 장충체육관 체험 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매 경기 직전, 사회인 배구대회를 개최하여 서울의 배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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