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무한도전'이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이은 친구 특집을 준비 중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13일 스타뉴스에 "세 번째 친구특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어떤 특집인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이 여러 가지 특집을 많이 기획 중인지라, 새로운 친구 특집도 곧 촬영을 하겠지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아직은 말씀드릴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친구 특집인 '못친소'는 지난 2012년 12월 방송돼 김범수 고창석 김제동 등이 출연하며 큰 웃음을 줬다. 이듬해 12월에는 '쓸친소'가 전파를 타며 지상렬 조세호 안영미 등이 게스트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