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석현준, '포르투갈 1부' 비토리아 FC 이적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1.13 11:11 / 조회 : 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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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FC가 석현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비토리아FC 공식 홈페이지 캡쳐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24)이 포르투갈 1부 리그 팀인 비토리아FC로 이적한다.

비토리아 FC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석현준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 6개월이다. 이로써 그는 오는 2018년 여름까지 우리 팀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석현준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토리아 FC에 입단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팀의 승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석현준은 지난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입단했다. 이후 FC 흐로닝언(네덜란드)과 CS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CD나시오날(포르투갈) 등을 거쳤다. 아쉽게도 한 곳에 오랫동안 정착하지 못했다. 올 시즌 그는 CD나시오날에서 5골을 넣었다.

비토리아FC는 포르투갈 18개 팀 중 15위에 랭크돼 있는 팀이다. 올 시즌에는 4승2무10패(승점 14점)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한편 비토리아 FC는 포르투갈의 세투발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세투발은 첼시 무리뉴 감독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리뉴는 세투발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23세 때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채 은퇴했다. 이후 리스본의 체육학교 ISEF에서 지도자 공부를 한 그는 1990년 세투발의 유스 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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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FC 유니폼을 입은 석현준이 페르난도 올리베이라 비토리아FC 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첫 번째 사진).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석현준(두 번째 사진). /사진=비토리아FC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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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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