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블룸, 손에 새로운 문신새겨

최혜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09 17:59 / 조회 :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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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랜도 블룸 캐러비안의 해적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8)이 새로 촬영하는 영화를 위해 가짜 문신을 새겼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미국 매체는 올랜도 블룸의 새로운 문신이 부각된 사진들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올랜도 블룸은 출연작인 '언락(Unlock)'의 촬영장에서 깔끔한 검정색 자켓과 회색 티셔츠로 세트장에 나타났다.

그는 머리를 뒤로 묶어 목의 별모양 문신을 노출했다. 다른 사진 속의 그는 손의 새 문신을 보이며 영화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는 과거 이미 문신을 보인 적이 있다. 지난 11월 그는 프라하에서 '언락'을 찍으며 처음으로 쇄골 주변과 목에 가짜 문신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그의 배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매체는 그가 악역을 맡기로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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