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가요대제전'서 비욘세 됐네..역시 섹시퀸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31 22:31 / 조회 :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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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4 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시크릿 전효성이 비욘세의 노래에 맞춰 매혹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효성은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욘세의 '댄스 포 유(Dance For You)'에 맞춰 단독 퍼포먼스에 나섰다.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스팽글 장식의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황금빛 조명을 받으며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파워풀하고도 여성미 넘치는 댄스로 섹시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한편 한 해를 빛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 2014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국민 악녀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엑소,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빅병, 선미,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태민, 태진아, 티아라, 플래닛쉬버, 허각&정은지,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효린X주영, 2PM, 4minute, AOA, Apink, B1A4, BEAST, BTOB, Crush, DynamiDuo, Fly To The Sky, Girl's Day, GOT7, KARA, SM THE BALLAD 태연&종현, SECRET, SISTAR, TEENTOP, VIXX, Zion.T 등 44팀 총 170여 명의 가수가 총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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