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어쿠스틱 'LOVE'+'미스터추'..깜찍한 한해 마무리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31 22:30 /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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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깜찍한 춤과 노래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

에이핑크는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LOVE'와 '미스터추'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핑크색 의상을 맞춰입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어쿠스틱 버전의 'LOVE'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를 옮긴 멤버들은 깜찍한 안무와 함께 '미스터추'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 해를 빛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날 2014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국민 악녀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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