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발가락부상으로 섹시댄스없이 노래만..열창

2014 MBC가요대제전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31 22:15 / 조회 : 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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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댄스 없이 노래만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섬싱(Something')무대를 펼쳤다.

이날 민아는 소진, 유라, 혜리 등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는 대신 혼자 무대 위쪽에 섰다. 그는 춤은 없이 노래만 소화하며 가요대제전 무대를 꾸몄다.

앞서 민아는 앞서 17일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촬영 중 계단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이에 민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가요대전 무대 등에 서지 못했다.

한편 한 해를 빛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날 2014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국민 악녀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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