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사극으로만 3번째 KBS연기대상 대상 '진기록'

문완식 기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1.01 00:31 / 조회 :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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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근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유동근이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KBS 연기대상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정도전'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동근은 1997년('용의 눈물'), 2002년('명성황후')에 이어 통산 3회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기록도 세우게 됐다. 최수종(3회)과 함께 지난 1987년 이후 KBS 연기대상 대상 최다 수상 동률 기록이다.

유동근은 특히 사극으로만 세 번의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역시 3회의 대상을 받은 최수종은 1998년 '야망의 전설'로 대상을 받았으며 이후 2001년 '태조 왕건', 2007년 '대조영'으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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