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건형·라미란·홍진영, 버라이어티 男女우수상

2014 MBC방송연예대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29 23:55 /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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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과 방송인 전현무, 배우 라미란과 가수 홍진영이 2014 MBC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건형 전현무 라미란 홍진영은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녀우수상 받았다.

박건형은 '진짜 사나이'에서 '각건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깐죽대마왕으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라미란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대대장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전했다. 홍진영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특급 애교로 사랑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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