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재림·헨리·혜리·유라, MBC연예대상 男女 신인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29 21:30 / 조회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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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4 MBC 방송연예대상 화면 캡처


송재림과 헨리,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가 MBC 연예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송재림과 헨리, 유라와 혜리는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신인상을 받았다.

송재림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호흡을 맞춰 활약했고, 헨리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군대무식자로 사랑받았다. 유라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과 가상부부를 이뤄 사랑받았으며,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맹활약하며 인기를 견인했다.

이날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남궁민과 송재림,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 '일밤-진짜 사나이'의 헨리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여자 신인상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유라와 김소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맹승지와 혜리가 후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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