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시청자 SNS도 열광의 도가니 "눈물나"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2.27 20:37 / 조회 : 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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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방영 후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특집 1부에서는 90년대를 주름잡던 스타들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1부에서 무대에 오른 가수는 터보, 김현정, S.E.S로 출연예정 가수들의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들의 등장만으로 감격에 겨워했다.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열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도 토토가, 정말 감동이야", "무도 토토가, 눈물 흘리며 봤어", "무도 토토가, 따라 했어", "무도 토토가, 돌려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토가'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과거 인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를 더해 제안한 프로그램이다.


'토토가'에는 S.E.S, 터보,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김건모, 쿨, 조성모, 엄정화, 소찬휘, 김현정이 출연해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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