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훔방' 강혜정 "엄마 연기? 제가 하루 엄마잖아요!"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2.18 19:15 / 조회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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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강혜정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강혜정은 18일 오후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언론시사회에서 엄마 역할을 소화하는데 실제 딸이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차에서 생활하는 엄마 정현 역을 맡았다. 실제로도 타블로와 사이에서 딸 하루를 두고 있는 강혜정은 이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강혜정은 "제가 이하루 양의 엄마잖나. 누구의 엄마로서 사는 것에 대해 괴리감을 느끼기에는 제가 그렇게 살고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실 제가 얼굴만 보면 아이엄마라는 것이 잘 느껴지지는 않잖나. 감독님이 그걸 발견하고 제안해주셨다"며 "제가 가장 도움을 받은 건 이레와 은택이었다. 친엄마처럼 따라줘서 더 편안하고 밀착감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집세 5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한 사례금을 받으려 개 월리(개리 분)를 훔치는 계획을 세운 소녀 지소(이레 분)와 동생 지석(홍은택 분), 지소의 친구 채랑(이지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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