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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왼쪽) 지누 /사진=션 인스타그램 |
그룹 지누션(지누 션)이 완전체로 근황을 알렸다.
션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JINUSEAN in full effect! 돌아온 지누션! 기대하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누와 션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비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누션 그리웠습니다", "지누션 완전체 너무 반갑다", "지누션 아직 옛날 모습 그대로 갖고있네", "지누션 완전체로 돌아오다니 설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누션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리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에 오른다. '토토가'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나는 가수다'를 더해 내놨던 기획으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왕년의 스타들을 다시 무대에 세우겠다는 대형 콘서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