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노영국, 서하준 구했다..길용우에 분노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12.02 19:45 / 조회 :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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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방송 화면 캡처


'사랑만 할래' 노영국이 길용우에게 납치된 서하준을 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최명준(노영국 분)이 최동준(길용우 분)에게 납치된 김태양(서하준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동준은 자신의 죄를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있는 김태양을 납치해 산속에 얼굴만 남겨놓고 매장했다.

이에 최명준은 김태양이 묻혀있는 산으로 찾아가 최동준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김태양을 찾아냈다.

최명준은 김태양을 발견하고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최동준의 만행에 당황했다.

김태양은 "일단 나 좀 꺼내줘라. 원장님이 언제 올지 모른다"며 다급하게 말했다.

최명준은 김태양을 꺼내 산속을 탈출했으며, 최동준은 "김태양 어디 갔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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