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이현욱, 서하준에 분노 "내가 걸림돌이냐"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1.28 19:45 / 조회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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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랑만 할래' 방송 화면


'사랑만 할래' 이현욱이 기자회견을 한 서하준에게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 김태양(서하준 분)은 자신을 둘러쌌던 병원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소식을 들은 최유빈(이현욱 분)은 기자회견장을 찾아왔다.

최유빈은 김태양에게 "이제야 본색 드러내느냐. 어디까지가 목표냐. 내가 걸림돌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분노했다.

최명준(노영국 분)은 조카 최유빈을 막아섰다. 하지만 최유빈은 계속 김태양을 향해 "유리(임세미 분) 데리고 떠날 줄 알았는데, 다시 돌아와 기자회견까지 하느냐"라고 말한 뒤 밖으로 나갔다.


김태양은 최유빈을 향해 '원장님(길용우 분)은 내가 멈추게 해줄게. 어떻게 해서든 내가 막아줄게'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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