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눈앞의 홈 2연전 중요..모두 이길 수 있어"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4.11.28 15:00 / 조회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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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왼쪽). /사진 AFPBBNews=뉴스1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눈앞에 놓인 홈 2연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성용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스완지시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치러야 할 홈 2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 스완지시티 팬들에게도 좋은 결과를 안기고 싶다"고 말했다.

스완지시티는 30일 홈구장인 영국 웨일즈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다음달 3일에는 홈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맞붙는다.

올 시즌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스완지시티로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2경기를 모두 잡아낼 경우 스완지시티는 경쟁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스완지시티는 승점 18점으로 7위다.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19점)다.

기성용은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상대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기성용은 "우리가 눈앞에 놓인 2경기를 모두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 QPR 모두 위험한 팀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스완지시티 팬들은 늘 굉장한 응원을 보내준다. 좋은 축구와 승리를 통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등 강팀들과 맞붙은 것에 대해서는 "톱 클럽들은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쓴다. 그들을 상대하는 것은 사실 정말 어렵다"면서도 "맨시티전에 졌다고 실망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경기를 리드했었고 플레이도 좋았었다. 향후 경기는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성용은 올 시즌 리그 1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12월 3일 QPR전 때는 윤석영(QPR)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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