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김수미, 한지혜·하연수와 감옥 동거시작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1.16 22:19 / 조회 : 196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김수미가 한지혜, 하연수, 오현경의 감옥으로 옮긴 뒤 동거를 시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장은 문수인(한지혜 분),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가 있는 감옥의 문을 열고 "오늘부터 너희와 함께 지낼 사람이다. 사이좋게 잘 지내"라고 말했다.

소장 뒤에서 나온 사람은 김영옥(김수미 분). 손풍금은 "여기 왜왔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내가 까막눈이라고 하도 무시해대서 화나서 소장님께 부탁해서 전방했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손풍금은 "전방한 건 좋은데 왜 하필 우리 방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영옥은 "너희들이 예뻐서"라며 뻔뻔하게 앉았다. 김영옥은 그동안 모은 다양한 군것질을 자랑했다.

서미오가 "이거 어디서 난거냐"라고 물으며 놀라자 손풍금은 "사람들에게 빼앗은 거다"라고 답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