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다섯 빛깔 쫄쫄이 '지구방위대' 등장에 초토화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4.11.16 19:52 / 조회 :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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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다섯 빛깔의 쫄쫄이를 입고 나타난 충남고 5인방에 '1박2일' 출연진이 초토화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에서 펼쳐진 모교 후배들과 함께하는 '복불복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잠시나마 시청자들을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했던 이번 특집의 마지막 순서는 바로 '장기자랑'이었다.

충남고 5인방은 빨간색, 파랑색, 초록색, 노랑색, 분혹색 쫄쫄이를 입고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으로 변신해 좌중을 압도했다.

모두들 넋을 잃고 지구방위대를 바라보는 가운데 홀로 좌불안석인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충남고를 이끄는 선배 김준호였다. 마침내 음악이 끝나자 그는 한시름 놓았다는 듯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아직 안 끝났다. 준비한 것이 더 있다"는 후배들의 말에 "그만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구방위대가 두 번째로 준비한 곡은, 그들의 선배 김준호의 역작일 뻔하다 망한 노래인 '좀비송'. 그렇게 그들은 오마주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에 김준호는 "왜 하필 망한 노래를. 제 마음의 금지곡이거든요"라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전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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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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