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 MC 김국진(사진 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상무, 김영철, 신봉선/사진=스타뉴스 |
개그맨 겸 MC 김국진이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가제) MC를 맡았다.
20일 오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국진이 '도서관이 살아있다' MC로 발탁, 최근 촬영을 마쳤다.
'도서관이 살아있다'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을 쌓는 예능과 교양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MC 김국진을 비롯해 유상무, 신봉선,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주어진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10월 말 또는 11월 중 '도서관이 살아있다'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