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주연 '퓨리'..전쟁속 긴장감 그대로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0 14:21 / 조회 :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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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퓨리' 예고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퓨리'가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20일 포털사이트에는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주연배우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 속 인물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장엄한 스케일, 사운드가 전쟁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퓨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상대로 한 최전방에서의 전투 내용을 담은 영화다.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피트 분)에게는 적으로 둘러싸인 상태에서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탱크 퓨리와 지친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들의 지원군은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로건 레먼 분). 다른 사연, 다른 성격을 가진 5명의 병사가 최후 전쟁터에서 겪는 이야기에 관객의 관심이 모아졌다. 오는 11월 20일 개봉.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을 접한 네티즌들은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여전히 멋지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영화 보고싶어",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20일 당장 보러 가야지",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용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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