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왼쪽 위에서부터) 박준형, 손동운, 송경아, 미노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 같은 외모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는 'Where Are You From?' 특집으로,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처럼 생긴 한국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거침없는 화끈 토크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god의 박준형, 비스트의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출연해 유쾌한 분위기의 녹화를 이끌었다.
재밌는 것은 네 사람 모두 하루에도 몇 번씩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 손동운은 "오늘까지 박준형이 혼혈인인 줄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형은 "한국인으로 보이지 않아 엄마랑 같이 다녀도 아들로 보지 않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 박준형은 "미노는 에스키모, 송경아는 몽골, 손동운은 필리핀 사람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된다. 단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 시 결방 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