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서경석, 후임 부탁에 졸지에 '장물아비'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9 18:54 / 조회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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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개그맨 서경석이 후임병사의 물건을 몰래 숨겨준 사실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결전부대에서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는 자신의 후임에게 올바른 군 생활법을 설명했다. 이를 본 서경석은 전날 점호시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입을 열었다.

김수로로부터 군 생활에 대해 설명 받고 있던 상병이 다름 아닌 전날 밤 서경석에게 물건을 숨겨 달라고 부탁했던 것. 서경석은 당시를 설명하며 "마치 장물아비가 된 줄 알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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