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f(x) 엠버, SM타운 상하이서 이례적 각선미 과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10.19 17:43 / 조회 :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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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f(x)가 중국 상하이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 가운데 중성적 분위기의 멤버 엠버가 이례적으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f(x)를 포함,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인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장리인 등은 지난 18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SM 가수들은 총 60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 현장의 3만여 관객들을 시종 열광케 했다.

f(x)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역시 이날 무대 위에서 강렬함과 깜찍함 등 여러 매력을 선사, 공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특히 중성적 매력의 엠버는 이날 치마를 연상케 하는 짧은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치마를 입은 동료 멤버들과 각선미를 함께 과시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누적관객 수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여전히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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