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장수원, '로봇 연기' 박준형 앞에 '발연기'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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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그룹 god의 박준형과 '발연기' 대결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이하 SNL)에서는 박준형이 호스트로 출연해 인공지능 로봇 연기를 선보였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등장한 박준형은 완벽하게 로봇 역할을 소화했다. 박준형은 가슴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뽀뽀와 포옹을 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어 장수원이 등장했고 장수원은 특유의 '발연기'를 했다. 장수원의 '발연기'에 안영미는 로봇이 아니냐고 의심을 했고, 장수원은 "너무 하다"며 화를 냈다.

장수원이 로봇이 아니라고 부정하자 안영미는 표정 연기를 부탁했다. 그러나 장수원의 표정 연기는 전부 비슷했고, 이를 본 안영미는 "로봇 맞다"며 확신했다.


이어 안영미가 가슴을 누르자 장수원은 자신의 유행어 "괜찮아요"와 "많이 놀랬죠"를 반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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