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유리 "'학교4'로 데뷔..얼굴 크게 변했다" 자폭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8 22:12 / 조회 : 13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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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이유리가 얼굴에 큰 변화가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이유리가 출연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인 연민정 역으로 사랑받은 그는 인터뷰 중간 중간 연민정으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악녀 연기의 좋은 점에 대해 "건방져도 되고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유리는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는데 그 때 당시 모습을 보여줘도 되냐"는 질문에 "안 된다"며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나 이유리는 "그 때와 차이는 없는데 얼굴에 큰 변화가 있다"고 스스로 폭로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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