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홍현택 "윤박 아들이다"..가족들 '멘붕'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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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의 홍현택이 윤박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에는 차강재(윤박 분)의 집에 갑자기 나타난 차인우(홍현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의 집 앞에 나타난 차인우는 "차강재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평소 완벽한 모습을 보였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된 차강재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당혹스러워했다.

차강심(김현주 분)은 차인우를 붙잡고 "엄마가 누구냐"며 이것저것 캐물었고 결국 차인우는 울음을 터트렸다.

갑작스러운 차인우의 울음에 가족들은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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