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⅓이닝 2K 무실점' 오승환, 'FS' 3연속 세이브 성공!

한신, 재팬시리즈 진출까지 '1승' 남았다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4.10.17 21:57 / 조회 :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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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진=OSEN



오승환(32)이 파이널스테이지에서 '천적' 요미우리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2014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8회말 구원 등판, 1⅓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한신은 시리즈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며 재팬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이날 한신은 5회까지 0-2로 지고 있었다. 그러나 6회 2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7회 2점을 뽑으며 경기를 4-2로 뒤집었다.

오승환은 8회 2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했다.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승환은 프레데렉 세페다를 6구 승부 끝에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9회는 퍼펙트였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이바타 히로카즈를 5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초노 히사요시를 3구째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가메이 요시유키를 6구째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유도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총 투구수는 2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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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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