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사진='레인 크로포드' 페이스북 |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의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시선과 카메라가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 ) 디자이너 제시카 정에게 향했다. 수천명의 팬이그녀의 데뷔와, 그녀와 우리 상하이 백화점과의 첫 만남을 응원했다!"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검은색 재킷과 하얀 미니백을 들고 있어 차분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레인 크로포드' 상하이, 청두점을 시작으로 '블랑 앤 에클레어' 사업에 열기를 가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달 30일 공식적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