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엘, 크리스탈에 "같이 음악 작업하자"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7 00:03 / 조회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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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방송화면 캡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크리스탈에게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시우(엘 분)는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전화해 "알바자리 있으니깐 와라"고 말했다.

앞서 시우는 그룹 무한동력에서 탈퇴 당한 후 홀로 솔로에 출격 했지만, 작곡가 서재영(김진우 분)의 방해로 안무 팀 멤버를 잃게 됐다. 이후 당황한 시우는 무대에서 실수하게 됐고 다리 마자 부상당했다. 이후 윤세나와 시우가 찍힌 다정한 모습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세나는 연예기획사 AnA에서 쫓겨났다.

시우는 "나 송포유 나갈 꺼야. 선곡부터 편곡까지 너한테 맡길께"라고 제안했다.

윤세나는 "나 AnA 나갔잖아"라고 반문했다. 시우는 "너랑 나 사귀지도 않은데 억울하잖아"라며 "후회하지 않으려고 해.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어"라고 그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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