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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마마' 방송 캡처 |
'마마'의 손성윤이 문정희를 괴롭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중국에서 돌아온 강래연(손성윤 분)이 서지은(문정희 분)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강래연은 자신과 불륜관계에 있던 문태주(정준호 분)와 아내 서지은이 이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지은이 일하는 카페를 찾아 주문을 했다.
주문을 받던 서지은이 "더 필요 없느냐"고 묻자 강래연은 "이혼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내가 뭐가 더 필요하냐"며 서지은을 놀렸다.
서지은이 "나가서 이야기하자"며 강래연을 끌자, 강래연은 "나 지금 여기 손님으로 왔다. 직원 교육을 이런 식으로 시켰냐. 사장 나오라"며 행패를 부렸다.
결국 카페 사장이 왔고, 강래연에게 서지은이 사과를 하도록 시켰다. 서지은은 어쩔 수 없이 강래연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고, 강래연은 이 모습에 통쾌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