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점 찍고 돌아와..'연민정의 유혹'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2 21:57 / 조회 : 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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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점을 찍고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예인이엔엠)에서는 시골에서 배 농사를 짓는 문지상(성혁 분)을 찾은 이비단(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비단의 눈을 의심케 하는 것이 있었으니 문지상의 과수원에 체험 학습을 온 유치원 선생님이 연민정(이유리 분)과 너무 닮았던 것이다.

눈 밑에 점 빼고는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모습을 한 유치원 선생을 문지상은 "민소희 선생님이다"라고 소개했고, 이비단은 "어떻게 이렇게 닮았느냐"고 놀라워했다. 연민정과 달리 멀쩡한 손을 가지고 있는 민소희의 모습에 이비단은 어리둥절해 했다.

민소희는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의 과거작인 '아내의 유혹'에 나온 인물이다.

민소희는 평소 연민정이 보이던 악역이 아닌,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애교 넘치게 대하는 유치원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민소희는 이비단에게 문지상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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