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자살 결심 이유리, 극적으로 살아났다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10.12 21:11 / 조회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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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자살 시도를 했지만 살아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예인이엔엠)에는 이재희(오창석 분)에게 버림받고 강 속으로 들어가 자살 시도를 한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민정은 오창석에게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에 목숨을 끊으려 했다. 이 모습을 우연히 생모 도혜옥(황영희 분)이 발견했다. 도혜옥은 딸이 자살하는 것을 알고, 따라서 물속으로 들어가 연민정을 구하려고 했지만 이내 물살에 휩쓸렸다.

뒤늦게 도착한 장보리(오연서 분)와 이재화(김지훈 분)가 물속에 있는 연민정과 도혜옥을 발견해 모두 구했다. 그러나 도혜옥은 정신을 잃었고 연민정은 자신 때문에 중태에 빠진 엄마를 붙잡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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