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 결혼 2년만에 임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0.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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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홈페이지 Preserve


미드 '가십걸'의 여주인공인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27)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38)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6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LA 타임스 등 현지매(현지시각),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최근 자신의 쇼핑몰 겸 홈페이지에 배가 나온 임신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라이블리는 직접적으로 자신이 임신했다고 말하지 않았으나, '임산부를 위한 파티'라는 섹션에 자신의 임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로서 지난 2012년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식을 올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앞서 라이블리와 레이놀즈는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을 촬영하며 만났고, 1년 뒤인 2012년 가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의 세레나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어셉티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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