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칸타빌레' 오스트리아 촬영 비하인드 컷 대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4.10.07 08:42 / 조회 :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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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원이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차 오스트리아에 머물렀던 주원의 그림 같은 화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사진은 말 그대로 그림 같은 화보 느낌이다. 또한 파란 자켓를 입고 오스트리아 거리를 마음껏 누비고 다니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10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던 주원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캐릭터에 높은 몰입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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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오스트리아 로케이션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외모 물이 올랐다" "그림 같네" 등 호평했다.

한편 주원이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을 연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주원의 캐스팅만으로도 연일 화제가 되었으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 까칠남 차유진(주원)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엉뚱발랄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의 만남을 중심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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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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