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홍 감독/사진=스타뉴스 |
전재홍 감독이 영화화 되는 '0.0MHz'의 연출을 맡는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재홍 감독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0.0MHz'의 메가폰을 잡는다.
'0.0MHz'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중인 장작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심령 현상을 겪는 동호회 회원들이 흉가에서 겪는 일을 그린 호러물이다.
'풍산개'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전재홍 감독은 '0.0MHz'의 사령탑을 맡아 처음으로 공포 장르에 도전한다. 전재홍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0.0MHz'가 어떤 모습일 지 주목된다.
한편 전재홍 감독의 신작 '기프티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