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부터 김재중까지..KDA 男★패션 키워드 '블랙'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진주(경남)=스타뉴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특별취재반 / 입력 : 2014.10.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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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왼쪽)과 김재중 / 진주(경남)=최부석 기자


김수현부터 김재중까지 최고의 남자 배우들이 블랙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1일 오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주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주관 스타뉴스)가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참석한 남자 배우들은 고풍스러운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치해 젠틀한 모습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이날 패션의 키워드는 단연 블랙.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을 비롯해 '트라이앵글'의 주인공 김재중까지 모두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치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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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오타니 료헤이 이이경(왼쪽부터) / 진주(경남)=최부석 기자


배우 박선호, 오타니 료헤이, 이이경 등 도 레드 카펫에 어울리는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나타나 진주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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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서강준 신성록 이광수(왼쪽부터) / 진주(경남)=최부석 기자


사회를 맡은 오상진과 '앙큼한 돌싱녀'의 서강준,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의 신성록과 '괜찮아, 사랑이야'의 이광수도 블랙 턱시도에 검은색 보타이를 매치해 세련됨을 더했다.

올해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연기대상과 작품상, 작가상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작)를 가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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