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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방송화면 |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핑크팀이 모델 5종 경기에서 승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서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모델 5종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핑크와 블루 팀으로 나뉜 도전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경기를 진행했다. 톱8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그 결과 11분 59초로 현지은이 팀장으로 있는 핑크 팀이 승리했다. 이들은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정용수가 팀장으로 있는 블루 팀은 게임에서 진 벌로 장을 봐온 뒤 저녁을 준비하게 됐다. 정용수는 "정진이 형이 좀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모델이 합류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남녀를 막론하고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