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양동근, 코후비기 연기..애드리브일까?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9.27 11:11 /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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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삼총사' 양동근의 '코 후비기'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27일 오전 '삼총사' 측은 극중 허승포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양동근의 '코 후비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극중 개구지고, 호탕한 허승포는 특유의 말투와 능청맞은 표정으로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손이 올라가는 일명 '코 후비기' 연기는 승포의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릴 정도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 이영옥 PD는 "승포가 지닌 매력 중에 개구지고 재미있는 부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감독님이 코 후비는 습관을 설정했다. 배우 양동근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캐릭터와 장면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허승포 뿐만 아니라 삼총사의 각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저마다 위트와 유머를 겸비하고 있다. 유쾌하면서도 낭만 넘치는 활극을 표방한 퓨전사극이기에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면 드라마를 보시는데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승포는 평소에는 한없이 한량같이 보이지만 소현세자(이진욱 분)에게는 하나뿐인 죽마고우다. 또 박달향(정용화 분)에게는 먼저 친구라 칭하고 무뚝뚝한 안민서(정해인 분)에게는 천하박색인 부인을 핑계로 항상 붙어 다니며 삼총사를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중심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 무반집안의 아들이자 익위사 중 최고의 검술내공을 지닌 허승포와 같이 양동근 역시 연기 27년 차라는 막강한 연기내공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무심한 듯 비범함을 갖춘 허승포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삼총사'는 오는 2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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