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전현무, 체지방수치에 깜놀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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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전현무가 체지방 수치 결과에 충격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과 전현무는 이태곤을 따라 운동하기 위해 헬스장에 갔다.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전 육중완과 전현무는 키와 몸무게, 체지방 수치를 쟀다. 육중완은 키 182cm, 몸무게 101.5kg였다. 이에 이태곤은 "182보다 더 커 보이신다"며 놀랐다.

전현무는 키 173.4cm와 몸무게 78.8kg라는 결과를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원래 (몸무게가)70kg대 초반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둘은 지방질 과다 진단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와 육중완은 이태곤의 코치 하에 운동에 도전했다. 이태곤은 인터뷰에서 "육중완씨가 잘 알아들으신다"며 육중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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