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놀이공원 나들이에 신나.."'미친거 아니야?'"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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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준케이, 택연, 찬성, 우영, 준호, 닉쿤)/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그룹 2PM(준케이, 택연, 찬성, 우영, 준호, 닉쿤) 멤버들이 놀이동산 나들이를 갔다.

준케이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PM 놀이공원. '미친거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2PM은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와서 흥분한 상태로 서로 상황극을 하며 놀고 있었다.

택연은 벤치에서 "미친거 아니야"라며 소리치면서 뛰어 내려오고 준케이는 "초청가수를 모셨습니다"라며 멤버 우영을 소개했다. 이에 우영은 분홍색 상하의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벤치 위를 뛰어 오르려했다.

이어 찬성은 자신의 얼굴 크기의 피자를 먹으며 귀여움을 뽐냈고 닉쿤은 걷다가 뒤를 돌아보며 손을 흔들었다. 특히 닉쿤 뒤로 비추는 햇빛이 마치 닉쿤에게서 후광이 생긴 것 같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PM '미친거 아니야?', 진짜 잘 논다", "2PM '미친거 아니야?', 2PM 짱짱", "2PM '미친거 아니야?', 노래 진짜 좋다", "2PM '미친거 아니야?', 완전 개구쟁이들 같아", "2PM '미친거 아니야?', 닉쿤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2PM은 지난 15일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를 발매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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