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팬들과 함께한 '할라' 쇼케이스..화려한 귀환(종합)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9.16 20:11 / 조회 : 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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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태티서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약 1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태티서로서 팬들과 마주한 만큼 신곡은 물론 히트곡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히트곡 '트윙클(Twinkle)'로 포문을 연 이들은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 '처음이었죠' 등 1집 곡들과 '아드레날린' '온리 유(Only U)' '스테이(Stay)' '내가 네게' 그리고 '할라'까지 새 앨범 곡들로 쇼케이스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베일을 벗은 '할라' 무대에서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모습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응원 야광봉을 들고 환호성을 질렀고, 멤버들은 고마움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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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이날 태티서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보고 싶었다"며 "2집으로 만나 뵐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을 준비하느라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올 초 소녀시대 활동 이후 아레나 투어를 했는데, 투어를 하면서 컴백을 준비했다"며 "베스트 곡들을 추린 뒤 나왔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밝혔다.

또한 태티서는 앨범을 대표하는 곡인 '할라'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곡이다"며 "앨범 안에 좋은 곡이 정말 많지만 그 안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수록곡 '온리 유(Only U)'의 작사를 맡은 서현은 관련 에피소드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스위스 알프스 산에서 가사를 썼다"며 "설경 위에서 가사가 떠올라 하루 만에 다 쓴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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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태티서는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할라' 전곡의 음원이 공개됐다. 해당 음원은 공개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흥겨운 비트, 매력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평키 댄스곡이다. 노랫말에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외치라는 내용이 담겼다.

태티서는 오는 18일부터 각종 가요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태티서가 신곡으로 활동하는 것은 지난 2012년 첫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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