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박지수, 고난도 아쉬탕가 요가 '놀랍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9.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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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잉여공주'에서 아쉬탕가 요가를 선보이고 있는 박지수


배우 박지수가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잉여공주'에서는 극중 윤진아(박지수 분)가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며 시경(송재림 분)을 향한 마음을 다잡았다.


윤진아는 머리를 바닥에 댄 상태에서 다리를 90도 꺾는 묘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아쉬탕가 요가'의 동작 중 하나로, 박지수는 물구나무를 서듯 머리를 바닥에 댄 상태로 다리를 90도로 꺾는 자세를 놀라운 유연성으로 단번에 성공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박지수는 평소에도 매일 아쉬탕가 요가로 몸과 마음을 수련해오며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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